안녕하세요 여러분!! (๑˃̵ᴗ˂̵)و오늘은 제가 요즘 완전 빠진 "108수리야" 이야기 들고 왔어요~!그런데 단순한 운동 얘기가 아니라...진짜 찐-한 카타르시스 경험까지 하고 말았답니다!!! (찐감동 주의)108수리야? 그냥 동작만 하는 거 아냐? ( •̀ ω •́ )✧처음엔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ㅋㅋ근데 막상 해보니까...몸은 물론, 마음 깊은 곳까지 울리는 체험이더라구요!!108번 수리야를 하면서 몸은 힘든데,수리야 한 번 한 번마다 마음의 짐이 사라지는 느낌…마지막 수리야를 끝냈을 때, 눈물이 핑 돌았어요. (진짜임)진짜 카타르시스 순간은 이랬어요 (ಥ﹏ಥ)처음 30번쯤까진"아, 힘들어... 왜 시작했지?" 싶었어요ㅋㅋ근데 어느 순간부터'생각'이 끊기더니, 오로지 '나'만 남더라구요.숨소리, 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