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무너진다.온 힘을 다해 쌓아 올린 것이 한순간에 무너질 때, 믿었던 것이 사라지고,소중했던 것이 손끝에서 흩어질 때,우리는 부서진다.그러나 단단한 사람들은 다 부서져 본 사람들이다.그들은 그 아픔을 모른 척하지 않았다.자신의 부서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,그 조각들을 하나씩 다시 주워 담으며,더 단단한 자신을 만들어 간다.단단함은 강함이 아니다.그건 아픔을 견디는 힘이고, 다시 일어서는 용기다.그 과정을 지나온 사람만이 진짜 단단해질 수 있다.그러니 지금 부서졌다고 너무 낙심하지 말자.그 부서짐이 당신을 더 강하게 만들 것이고,결국엔 당신을 단단한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.오늘도 우리는 그렇게 단단해져 간다.